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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후기 After Pet Board
분양후기

11월 9일날 분양받은 우리 뚜루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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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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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억하실런진 모르겠지만 작년 11월 9일에 동안(?) 엄마랑 남자하나랑 같이 방문해

명품관에 이쁘게앉아있던 요키를 분양받아온 23 여자입니다!

 

샵에서 분양받기까지의 길이 초보견주들이다 보니 이것저것 겁나는게 너무나도 넘쳐나서 정말 너무 어렵고 힘들었습니다ㅠ^ㅠ 

겁이났던 이유는,아무래도 아가가 여지껏 어떤 손길을 받아왔고 어떻게 자라왔는지

정확히 알 수가 없기에 데리고 온 후 많이 아프면 어쩌지 어떻게 믿지 란 생각에 가족들 모두가 많은 고민을했어요!

 

거의 한달을 알아본거같아요.혼자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이름 좀 널리던 매장도 들러보기도 해봤어요~

아가들은 너무 이뻤지만 너무 빨리..아가를 넘기려는 듯한 느낌을 많이 받았고

아가들에게 무심한 느낌도 많이 받아서 여기도 저기도 다 마음에 들지않아 지쳐갈때 즈음

아이러브독을 알게되고 여기저기서 안좋은 후기하나 없이 좋은 평들 뿐 없었고 특히나 사장님이 아가들을 직접 관리하시며

애정이 남다르다는 후기에 더 이끌려 당장 가족들과 방문하니

 

가족들 모두 놀란 첫번째,어떻게 애견샵에서 냄새하나 나지 않는 지.

진짜 놀라웠어요.여지껏 가봤던 매장들은 모두가 냄새가 나며 많은 강아지들을 관리하며 냄새가 나는건

당연한건데 얼마나 지극정성이면 아가들에게서 냄새가 나지않는지.

이거 하나면 더이상 말이 필요없다 생각해요.

 

사장님이 저흴 기억할런지는 모르겠지만 저희 모두 아가들에게 정신이 팔려

별 이야기 나눈게 없어 좀 아쉽네요ㅜ^ㅜ

아이러브독으로 인해 저희 초보견주들은 정말 너무 이쁘고 똑똑한 아가와 행복하게 지내고있어요!

 

이름은 '뚜루'입니다!아빠가 직접 지어주셨어요!

엄마가 우리 뚜루 첫모습에 딱 반해서 데리고 온 후,말도안되게 이 어린 아가가

오자마자 배변을 가리더라구요.그 후로부터 지금껏 쭉,약 5개월령 된 우리 뚜루 배변 아주 잘 가려요!

 

배변훈련이 제일 힘들다던데 우린 칭찬해준거 이외엔 스스로 잘 하기에 힘들인적이 없어요!

이것도 모두 지극정석으로 길러주신 아이러브독 덕이 크겠죠?

데리고 온 후부터 아픈곳 전혀 없었으며 밥도 너무 잘먹고 애교도많고 우리집 복덩이라니까요?ㅎㅎ

 

아이러브독으로 인해,우리 뚜루로 인해 대화가 많이없던 우리 가족들이 대화도 많아지고

항상 뚜루로인해 웃고 아 그냥 너무 행복해요~

 

너무 사랑스럽고 하루하루 봐도봐도 질리지않고 어쩜 이리 이쁘기만 한지..

친구들이 저보고 강아지바보라고 집에서 좀 나오라며 강아지랑 결혼할꺼냐고 놀리는 정도예요ㅎㅎㅎㅎㅎㅎㅎ

 

아이,말이 너무 길어졌어요! 그저 아이러브독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려고한게 이리 길어질줄..

 

아무튼 우리 뚜루 데리고 온 날부터 어제까지의 사진 준비했어요!

항상 감사드리는 마음 갖고 열심히 사랑하며 키우겠습니다!감사합니다 아이러브독!

(아! 다음 둘째 강아지는 말티즈로 생각하고있는데 둘째든 셋째든 가족들 모두다 아이러브독에서 데리고올꺼라네용 히히)

댓글목록

아이러브독님의 댓글

아이러브독 작성일

뚜루가 가자마자 배변을 가리다니 너무 예쁘셨겠네요~~

뚜루 많이 사랑해주시고 둘째 꼭 데리러 오세요~!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